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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에코비트엔지니어링, 전기분해식 이온교환장치 사업 공동 추진 Print
계열사명 삼양사 작성자 관리자 조회 348 등록일 2022.06.15

- 전기분해식 이온교환장치(EDI) 사업 공동 추진 위해 상호 협력 약속하는 MOU 체결
- 수처리 공정 중 이온교환수지 재생해 연속 운전 가능하고 폐수 발생 없어 친환경적
- 이온교환수지와 EDI 선도 기업간의 협업으로 EDI 시장 확대

 


전기분해식 이온교환장치(EDI, Electrodeionizer). 수처리 공정 중 이온교환수지 재생이 동시에 이뤄져 친환경적이며 운영비용이 저렴하고 자동화 운전이 가능하다.

 

삼양사가 이온교환수지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수처리 설비 사업에 진출한다. 

 

이온교환수지는 물 속의 이온을 비롯한 미세 불순물 제거에 쓰이는 0.3~1mm 내외의 알갱이 형태 합성수지로 식품 및 의약품 정제부터 수처리, 초순수 생산에 쓰인다. 극도로 순수한 물인 ‘초순수’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패널 등의 생산에 필수적이다.

 

삼양사(강호성 대표)는 전기분해식 이온교환장치(EDI, Electrodeionizer) 사업 진출을 위해 국내 최대의 발전용 수처리 전문업체 ‘에코비트엔지니어링(강재호 대표)’과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삼양사는 에코비트엔지니어링으로부터 EDI 설비를 공급받아 중국 등 해외에 판매한다. 또, 양사는 향후 기술 교류 및 행사 개최, 다양한 마케팅 활동 등 EDI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삼양사는 그동안 축적한 이온교환수지 사업 역량과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초순수, 발전소 등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삼양사 이온교환수지와의 패키지 판매 등을 통해 EDI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EDI는 전기를 이용하여 이온교환수지와 결합한 불순물을 분리한 후 이온교환수지를 재생시키는 설비다. 수처리 공정 중 이온교환수지 재생이 동시에 이뤄져 친환경적이며 운영 비용이 저렴하고 자동화 운전이 가능하다. 기존 수처리 설비는 수명을 다한 이온교환수지를 교체하기 위해 공정을 중단한 후 화학약품을 사용해 이온교환수지를 재생하면서 폐수가 발생했다.

 

삼양사 관계자는 “EDI의 글로벌 시장은 연평균 약 6.3% 성장해 2025년 시장규모는 1.3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EDI 설비 선두주자인 에코비트엔지니어링과의 협업을 통해 EDI 시장을 확대하고 기존 이온교환수지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수처리 토탈 솔루션 공급자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양사는 1976년 국내 최초의 이온교환수지 생산을 시작으로 2011년에는 초순수 생산이 가능한 균일계 이온교환수지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삼양사는 이온교환수지 사업 고도화를 위해 2014년 삼양화인테크놀로지를 설립하고 현재 군산에 아시아 최대 규모인 연산 2만톤의 균일계 이온교환수지 공장을 운영 중이다. 전 세계적으로도 균일계 이온교환수지 생산이 가능한 기업은 삼양화인테크놀로지를 포함해 4곳에 불과하다. 지난 4월에는 이온교환수지 재활용 사업을 시작해 ESG 경영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삼양사는 글로벌 시장을 리드하는 국내 원전, 반도체, 디스플레이 업계에 공급한 실적을 앞세워 해외 시장도 국내와 동일한 브랜드명인 ‘삼양 트리라이트’로 공략 중이다. 이번 MOU 체결로 판매하게 될 EDI도 ‘삼양 트리라이트’ 브랜드로 판매할 예정이다. 글로벌 이온교환수지 시장은 약 2조원 규모로 초순수, 발전소용 수처리 시장을 중심으로 연평균 약 4~5% 성장 중이다.

 

에코비트엔지니어링은 1959년 설립되어 원자력, 화력 발전소 및 반도체 등 대규모 플랜트에 필요한 수처리 시스템을 설계, 제작, 설치해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수처리 설비 전문기업이다. 1999년 EDI를 자체기술로 개발한 후 2019년에는 반도체 제조공정에 필요한 초순수용 EDI 개발, 상용화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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